[SR문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미국 LA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 공개

- 오는 7월 13일 국내와 북미서 동시 개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해 화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젠시 빌리지 극장에서 진행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프리미어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젠시 빌리지 극장은 1,000석이 넘는 초대형 규모의 영화관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같은 메가 흥행작의 시사회가 열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의 기획과 액션 디자인 참여는 물론,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으로 분해 독보적인 스트레이트 액션을 탄생시킨 배우 장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혁은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 인사를 통해 현지 매체와 영화 팬들과 만나며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혁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직접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미국 LA 프리미어 시사회는 7월 13일 북미 동시 개봉과 전세계 48개국 선판매, 우디네 극동 영화제 초청 등 글로벌 성과를 써 내려가고 있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를 개봉보다 앞서 해외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만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혁의 최정점 액션과 질주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으로 중무장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LA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세계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13일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