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사진 가운데 왼쪽)와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22일 푸른등대 두나무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에서 장학생들에 태블릿PC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이석우 두나무 대표(사진 가운데 왼쪽)와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22일 푸른등대 두나무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에서 장학생들에 태블릿PC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 장학사업' 일환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두나무는 취약 계층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디지털 기기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총 1,250명에게 1인 기준 80만 원 상당의 최신 디지털 기기가 지급됐다. 지원 규모는 약 10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이번 디지털 기기 지원에 대해 두나무 청년 ESG 활동이자, 지난해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 장학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의 젊음과 열정에 힘을 보태고자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사회 곳곳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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