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김현수의 스윗클래식 Ⅱ'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김현수의 스윗클래식 Ⅱ'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여름의 문턱에서 만나는 친절한 해설이 있는 모차르트와 하이든

-‘JTBC 슈퍼밴드 우승’홍진호의 첼로 협연과 테너 김현수의 콜라보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고양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은 2022년 두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김현수의 스윗클래식 Ⅱ’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저렴한 입장료에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총 4회 공연으로 마련된다.

이번 6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명곡들을 한 무대에서 펼친다. 오페라 서곡부터 첼로 협주곡, 교향곡 2곡까지 두 거장의 작품을 번갈아 연주하며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가 쉽고 유쾌한 해설로 평일 오전에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패키지 구매 시 최대 25%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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