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17일 내한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17일 내한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 앞당겨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22일 개봉하는 올해 최고의 할리우드 기대작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가 당초 18일 입국 일정에서 하루 당겨진 17일 오후, 서울 김포에 입국한다.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이 당겨졌다. 톰 크루즈는 18일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해낸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9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되며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 매체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톰 크루즈 필모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탑건: 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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