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코웨이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코웨이

-  가로 24cm,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코웨이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웨이의 선진 기술을 집약한 코웨이 아이콘(icon) 정수기 시리즈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른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오는 16일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 크기는 가로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졌다. 코웨이는 이번 신제품에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했다.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 정도 소요된다.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얼음 사이즈 크기를 약 10g과 7g 중 선택할 수 있다.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으로 냉수 생성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또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와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가 적용된다.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4가지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방문 관리서비스 제품으로, 2·4개월 마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기술로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면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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