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보람그룹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보람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이 6년 연속으로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선정식은 지난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혁신으로 경영을 수행해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을 선정한다.

최 회장은 지난 32년간 기업을 이끌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고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를 개발 · 제공하면서 업계를 선진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최철홍 회장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평소 ‘남과 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 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 ·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시행,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랑과 감동을 실현하겠다”며 “무엇보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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