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탑승을 대기하는 승객 모습. ⓒ박현주 기자
▲13일 오전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탑승을 대기하는 승객 모습. ⓒ박현주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로 13일 오전 8시 53분 기준지하철 4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으로 인해 한꺼번에 몰려 지하철에 탑승하고 내리는 출근길 사람들. ⓒ박현주 기자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으로 인해 한꺼번에 몰려 지하철에 탑승하고 내리는 출근길 사람들. ⓒ박현주 기자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이 지연되며 이동하는 승객들과 출근길 직장인들이 발이 묶여 불편을 겪고 있다.

전장연은 지난 3월부터 줄곧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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