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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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프레인글로벌은 웹 3.0 시대를 맞아 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을 신설해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영역 확장으로 프레인글로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영역의 새로운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해당 영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레인글로벌의 계열사인 IT 컨설팅 기업 마커스얼라이언스의 홍기석 대표를 프레인글로벌 블록체인 부문 대표로 선임하고, 내부 및 외부 인재 확보에 들어간다.

첫번째 사업으로 글로벌 메인넷 프로젝트인 메타디움(Metadium)과 파트너십을 체결, 기업 및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메타디움 블록체인은 국내 대표 사물 분산신원증명(DID) 서비스인 더폴, 마이키핀, 부산 시민카드, 모바일 사원증, 백신 접종 증명 등을 통해 그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2021년부터는 NFT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DID 신원인증 및 NFT발행, 거래 등에 있어 탈중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메인넷 프로젝트이다.

프레인글로벌과 메타디움의 관계자는 “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최근 글로벌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을 적합하게 반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 및 운영에 최적화된 파트너”라고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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