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투시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투시도. ⓒ한화건설

- 전용 39~84㎡ 497가구…잔여 139가구 무순위 청약 돌입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6월부터 서울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총 497가구 중 일반분양분 424가구에서 약 70%에 가까운 285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잔여 가구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무순위 일정은 오는 ▲2일 청약 ▲8일 당첨자발표 ▲15일부터 계약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 학교가 위치한다.

영훈초와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 가깝고 미아역 근처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미아동 705-1,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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