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음악 영화 ‘엘비스’, 7월 개봉 확정

- 타임라인 포스터 3종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 ‘엘비스’가 국내 개봉을 알리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시대별 전성기를 재현한 타임라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 눈에 알아 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위대한 개츠비’로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 감독의 작품답게 이번에 공개된 50년대, 60년대, 70년대 타임라인 포스터 3종 역시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로 완벽 변신한 신예 배우 오스틴 버틀러는 ‘엘비스’의 상징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대중문화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생애를 담은 영화 ‘엘비스’는 오는 7월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