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파주시장 선거유세 차량에 올라선 류환선 전파주시장 ⓒ조병국캠프
▲조병국 파주시장 선거유세 차량에 올라선 류환선 전파주시장 ⓒ조병국캠프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사실왜곡에 조작, 뒤집어 씌우기까지”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류화선 전 파주시장의 화끈한 입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사실왜곡에 조작, 뒤집어 씌우기까지”한다며 민주당을 향해 맹폭을 가했다.

류 전 시장은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금촌시장 찬조유세에서 “6.1일 선거에서 시정교체 왜 조병국을 지지 해야 하는 이유 딱 3가지만 말씀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민주당은 국회권력 10년 파주시정 4년 동안 내로남불‧무능정권으로 여러분 살림살이 낳아졌습니까? 파주 발전했습니까?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 파주 발전을 국비를 따 와야 한다. 대통령-도지사-파주시장이 원팀이 돼야 파주가 발전한다. ▲파주시장 선거는 동네 이장 선거가 아니다. 학벌, 경력, 대기업CEO 경력의 조병국 후보가 시장이 되어 파주를 경영해야 한다. 국회의원 시다바리가 50만 파주를 이끌 수 없다. 이번엔 시정교체를 통해 파주발전 이룩하자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류화선 전파주시장은 조병국 후보 찬조연설을 통해 그동안 먼발치서 바라보다 파주의 미래가 걱정되어 이렇게 연단에 올랐다며 조병국을 당선시켜 파주발전 이룩하자고 열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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