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MUST SEE 극찬 영상 캡처. ⓒ오드
▲‘매스’ MUST SEE 극찬 영상 캡처. ⓒ오드

-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매스’가 18일 개봉과 함께 ‘MUST SEE 극찬 영상’을 공개했다.

전세계 43관왕,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스코어 MUST SEE, 2021년 베니티 페어 선정 최고의 영화 TOP10에 빛나는 화제작 ‘매스’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두 부부의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다.

프란 크랜즈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8년 17명의 사망자를 낳은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 총기 사건에서 출발했다. 앤 도드와 리드 버니가 ‘린다’와 ‘리처드’로 분해 비극적인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를, 마샤 플림튼과 제이슨 아이삭스가 ‘게일’과 ‘제이’로 분해 충격적인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부모를 연기하며, 이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마주하는 진실과 진심은 관객들에게 어떤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대화만으로 111분을 꽉 채운 네 배우의 열연은 각종 연기상 수상과 더불어 앙상블상 13관왕이라는 기록과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국내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수상, 일찌감치 마스터피스로 입소문을 탔다. 개봉과 함께 공개한 ‘MUST SEE 극찬 영상’ 역시 국내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북돋운다.

“압도적인 흡인력, 쉴 틈 없는 긴장감”(데일리안 양경미 영화평론가), “대담한 전개와 결론 / 감정의 흐름마저 박제시킨 연기”(오마이뉴스 이선필), “자식을 잃은 부모와 자식의 마음을 몰랐던 부모의 절절한 속마음”(조선일보 이태훈), “완벽하게 111분을 장악하는 배우들”(노컷뉴스 최영주),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도려낼 강렬한 작품, 진정한 마스터피스”(필더무비 최재필) 등 극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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