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포스터. ⓒ트리플픽쳐스
▲'카시오페아' 포스터. ⓒ트리플픽쳐스

- 애틋한 부성애와 다양한 감정 연기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신연식 감독과 안성기, 서현진 주연의 ‘카시오페아’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카시오페아’ 보도스틸은 애틋한 부성애 열연을 펼친 안성기, 생애 최고의 열연으로 기대감이 높은 서현진,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주예림의 모습이 담겨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200% 끌어올린다.

ⓒ트리플픽쳐스
ⓒ트리플픽쳐스

‘카시오페아’는 말이 필요 없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부성애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진이 알츠하이머로 점점 어린 아이가 되어가는 수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인생작과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 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그리고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의 촬영을 마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연식 감독이 ‘카시오페아’의 연출을 맡아 5년 만에 충무로에 감독으로 컴백했다.

영화 ‘카시오페아’는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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