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과 만난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과 만난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안명규 도의원 후보는 돈 벌어오는 의원 될 것⋯꼭 당선시키자”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장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는 본 후보 등록 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통에 나서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조 후보는 지난 13일 오전 운정신도시 명물인 ‘운정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을 가진 뒤 파주 퇴직 교장선생님들의 모임인 ‘삼락회’를 방문해 당부의 말씀을 들었으며, 그 자리에서 조 후보의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는 행운까지 얻었다.

선생님은 조 후보에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이 되라”는 응원의 말씀을 주셨다.

이에 조 후보는 “이런 자리에서 은사 선생님을 뵈니 더욱 반갑고, 특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기쁨이 두배다”며 “제게 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겨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병국이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파주 오산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담소 나누는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파주 오산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담소 나누는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이어 조 후보는 오산2리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어르신들은 조 후보에게 “대통령이 바뀌어 좋지만 국회의원 수가 적어 기호 2번인 것이 안타깝다”며 “6.1일에는 꼭 바꿔야 한다”며 조 후보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같은 당 안명규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돈 벌어 오는 의원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국비 가져오는 국회의원, 다른 하나는 도비 가져오는 도의원”이라며 “경기도 예산 5% 책임지고 가져올 후보다. 반드시 당선 시키자”며 안명규 도의원 후보를 응원했다.

이어 “파주시 시‧도의원 출마자들을 모두 당선시켜 지금껏 민주당 판이었던 파주의 판을 확 바꾸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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