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IMAX 스페셜 포스터ⓒ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범죄도시2' IMAX 스페셜 포스터ⓒ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메간 콜리간 아이맥스 회장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범죄도시2’가 개봉일인 18일 IMAX 상영을 확정하고 IMAX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2’의 IMAX 개봉을 결정한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IMAX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스타 마동석(Don Lee)과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범죄도시2’는 한국만의 대표 콘텐츠로, 통쾌한 액션 클라이맥스를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관람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2’는 IMAX 규격으로 컨버팅을 거쳐 상영된다. 한국영화 중 IMAX 개봉 영화로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엑시트’(2019), ‘기생충’(2020), ‘모가디슈’(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 등이 있다.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IMAX로 ‘범죄도시2’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특수 가공 인쇄 효과가 들어간 IMAX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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