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2차 티저 포스터. ⓒ넷플릭스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2차 티저 포스터. ⓒ넷플릭스

- 사상 초유 인질 강도극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세상이 깜짝 놀랄 범죄를 계획하는 교수의 모습을 담은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단일 강도 역사상 최고액을 노리는 기상천외한 범죄를 계획한 ‘교수’(유지태)의 긴장된 순간을 포착했다.

교수는 각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강도단을 꾸리고 여러 변수를 미리 계산해 이 모든 것을 설계했다. 그의 주변에 있는 모형과 지도, 각종 자료들은 그의 치밀함과 세심함 그리고 대담함을 알 수 있게 한다.

건물 모형을 바라보며 손을 움켜쥔 교수의 긴박감까지 고스란히 느껴져 그가 계획한 사상 최대의 인질 강도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오는 6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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