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 포스터. ⓒ엣나인필름
▲'모어' 포스터. ⓒ엣나인필름

- 독보적 아티스트 ‘모어’의 독창적 예술 세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남모를 애환을 딛고, 세상 앞에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튀어 오른 아티스트 이야기 ‘모어’가 20여 년간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온 주인공 모어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공개한다.

‘모어’는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고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으며 살아가는 독보적 드래그 아티스트 모지민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OST로 담은 영화다.

‘조율’, ‘아! 대한민국’, ‘담다디’ 등 잘 알려진 대중가요는 물론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 2관왕에 빛나는 가수 이랑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자신의 대표곡들을 스크린에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제13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각각 특별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하며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다양한 호평과 관심을 이끌었다.

드랙쇼, 뮤지컬, 패션쇼, 연극, TV 광고, 출판 등 장르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능한 행보를 잇고 있는 아티스트 모어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담은 ‘모어’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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