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역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금곡역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이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 짓는 '금곡역 한신더휴'의 공급에 나섰다.

2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 '금곡역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열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 30~84㎡ 총 406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92가구다. 

주택형별로는 ▲30㎡ 52가구(일반 38가구) ▲44㎡ 94가구(일반 46가구) ▲59㎡ 159가구(일반 61가구) ▲65㎡ 32가구(일반 13가구) ▲75㎡ 19가구(일반 11가구) ▲80㎡ 32가구(일반 13가구) ▲84㎡ 18가구(일반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금곡역 한신더휴'는 경춘선 금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 강변북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또 금곡초·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가 다산신도시와 가까워 롯데백화점, 한양병원, 남양주시청1청사, 주민센터 등 각종 시설이용도 수월하다.

'금곡역 한신더휴’는 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6월 1일이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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