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투시도. ⓒ반도건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투시도. ⓒ반도건설

-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가구 조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67㎡ 97가구 ▲84㎡A 190가구 ▲84㎡B 28가구 ▲84㎡C 116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홈플러스와 가깝고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천 벚꽃길 산책로와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은 ▲단관초 ▲단구초 ▲관설초 ▲단구중 ▲치악고 ▲영서고 등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또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내 진입할 수 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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