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파밀리에' 조감도. ⓒ신동아건설
▲‘의정부역 파밀리에' 조감도. ⓒ신동아건설

-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82가구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신동아건설은 주상복합아파트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를 오는 5월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27-4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평형 82가구로 구성된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는 GTX-C 개통 예정인 의정부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GTX-C 노선은 청량리, 삼성, 양재 등 서울 중심권과 강남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단지 앞에 있으며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관공서, 대형마트, 은행, 병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경의초까지 단지에서 도보 3분대로 통학이 가능하며 의정부중, 발곡중 등이 인접해 있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는 전 가구를 4베이(Bay)로 설계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2.4m의 천장고, 11자형 주방 및 주방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도서관, 독서실, 카페 등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신동아건설은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인근에 차기 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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