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플러스' 액티브 시니어 플랫폼 ⓒ유한킴벌리
▲'오늘플러스' 액티브 시니어 플랫폼 ⓒ유한킴벌리

- 생애주기, 관심사 등에 따라 맞춤형 상품, 관심정보, 소통 커뮤니티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플러스’는 ‘오늘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큐레이팅 서비스’를 모토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와 정보, 활동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오늘플러스’는 시니어 생애주기와 관심사 등에 따라 특화된 ▲큐레이션 상품라인업 ▲건강, 자기 계발, 투자,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정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소통, 공감형 체험공유 커뮤니티 ▲상품 체험기회 등을 제공하며,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양과 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간병케어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음을 감안해, 간병 시 필수정보, 관련 제품추천과 함께 요양보호사, 요양기관과 연계해주는 서비스도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담당자는 “소비자 참여형 플랫폼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모든 공간에서 시니어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플러스가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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