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

- 올해 10월 입주, 8년 간 주거 보장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우미건설이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A3a블럭에 시공한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이 5월 공급될 예정이다. 

18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4층, 6개 동 규모 단지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463가구 ▲79㎡ 88가구 등, 총 551가구 구성이다.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8년 동안 주거가 보장된다. 올해 10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국내 국적의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와 여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2년 단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왕정리 ▲일람리 ▲평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다. 인근에 성연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유아놀이터와 연계된 국공립 어린이집(예정)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미린이 기존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20주거서비스 본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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