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이크 샌달우드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샌달우드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롱테이크의 모든 제품은 목공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고목의 톱밥을 재가공한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편백잎, 검정콩, 장미꽃 추출물 등 식물 유래 효능 성분으로 비건 인증도 받았다.

​FSC 인증 지류 및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재활용 우수 등급의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오일 등 헤어케어 제품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바디와 핸드케어 등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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