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마차 '통 등심' 4종 ⓒ이마트24
▲바삭마차 '통 등심' 4종 ⓒ이마트24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마트24가 망원시장 대표 맛집 ‘바삭마차’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삭마차는 7성급 호텔 셰프 출신인 양수현씨가 망원시장에 처음 선보인 수제까스 전문점이다. ​이후 바삭마차는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라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 2019’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마트24는 이달 13일부터 양수현 셰프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통 등심 돈까스덮밥, 통 등심 돈까스 샌드위치, 바삭 새우 샌드위치, 통살 치킨버거 등 총 4종의 콜라보 상품을 판매한다.

김홍근 이마트24 간편식품팀 MD는 “이번 바삭마차 협업 상품 판매를 포함해 이마트24는 여러 숨은 맛집과 협업한 먹거리를 판매 하면서 ‘맛집 편집숍’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갈수록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숨은 맛집 협업 상품 판매를 늘려나감으로써 차별화된 ‘맛’있는 먹거리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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