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의 메타버스 홍보관. ⓒ한미글로벌
▲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의 메타버스 홍보관. ⓒ한미글로벌

-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메타버스 홍보관 개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미글로벌은 이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분양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의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한미글로벌의 소형주택 브랜드로서 이번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 출자했고 현대아산이 시공해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을 앞두고 한미글로벌은 사내 D/T(디지털전환)추진실을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분양 홍보관을 구축했다. 메타버스 내에서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각종 자료와 일정을 공유하고 회의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워룸(War Room)도 구현했다.

관심 고객들은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 홍보관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브랜드 스토리는 물론 ▲세대 타입 ▲주변 입지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휴먼을 통한 상세 설명 듣기와 상담원과의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며 전시품목, 유무상 옵션도 적용해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5-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전용면적 25~77㎡ 총 14개 타입,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국회의사당역과 가깝고 ▲GTX-B노선 ▲신안산선 ▲경전철 신림선 ▲서부선 등 4개 노선이 추가로 확충되면 개발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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