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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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 개봉 확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더빙판이 오는 4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더빙 메인 예고편과 함께 베일에 싸였던 성우진을 공개했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더빙 메인 예고편은 더빙판 개봉 소식과 동시에 가장 관심이 몰렸던 우리말 더빙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해결해준다. “빠져들어라. 빠져들어라. 꿈 속으로…”라는 ‘엔무’의 우리말 대사는 무한열차 승객과 귀살대 멤버들은 물론, 듣는 이들 모두 금방이라도 꿈속으로 빠져들 것처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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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고막을 사로잡는 가운데 특히, 귀살대 최강 검사인 염주 ‘렌고쿠’의 “화염의 호흡, 제 1형”과 ‘탄지로’가 ‘엔무’를 향해 달리며 외치는 “빨리 일어나 싸워! 싸워! 싸우라구!”란 포효는 순식간에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더빙판의 성우진도 공개됐다. 이경태(‘탄지로’ 역), 김연우(‘네즈코’ 역), 김지율(‘젠이츠’ 역), 이호산(‘이노스케’ 역), 장민혁(‘렌고쿠’ 역), 김현욱(‘엔무’ 역), 전태열(‘아카자’ 역) 성우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성우로, 열띤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호흡 하나하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온 신경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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