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신일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신일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신일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일대에서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를 오는 4월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0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가구수는 59㎡A 192가구, 59㎡B 18가구, 74㎡ 36가구, 84㎡ 84가구이다.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가구 내에는 펜트리와 알파룸(일부가구), 드레스룸, 파우더룸, 테라스(일부가구)를 마련된다.

또 호남고속도로(서전주IC)가 가까워 정읍, 익산, 공주 등 인근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반경 1.5km 이내에 이서초등학교와 삼우중학교,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문화체육센터, 이문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고속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 배꽃뜰작은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있다.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는 비규제지역인 전북 완주군에 들어서는 만큼 전매제한, 대출, 청약 등의 규제에서 더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에 지역·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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