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23(블랙)의 전면 모습. ⓒ삼성전자
▲갤럭시 A23(블랙)의 전면 모습.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23'을 25일 출시했다.

'갤럭시 A23'는 167.2mm(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광학실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128GB 내장메모리는 물론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23'는 블랙,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