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새로 오픈한 '오드펠로우즈' 매장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직원들. ⓒ롯데백화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새로 오픈한 '오드펠로우즈' 매장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직원들. ⓒ롯데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지하1층에 미슐랭 셰프가 만든 아이스크림숍 '오드펠로우즈'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드펠로우즈'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요리사 '샘 메이슨(Sam Mason)'이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숍이다.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개발한 독특하고 위트있는 아이스크림들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에 카라멜과 초코렛 프레즐, 버터 크런치 쿠키를 넣어 만든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다. 그 외에도 '민초단(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쿠키스&민트', 채식 주의자를 위한 '비건 코코넛 카라멜 칩' 등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오드펠로우즈'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 등 일부 맛에 한하여 싱글 사이즈를 더블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사이즈 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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