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 숲.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 숲. ⓒKCC글라스

- 브랜드 인지도 조사·브랜드 충성도 조사서 가정용 바닥재 업계 최고 점수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KCC글라스의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 브랜드인 '숲'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지표 중 하나로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홈씨씨 인테리어 숲은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 조사’ 항목 모두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홈씨씨 인테리어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에 맞춰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취득한 바닥재 ‘숲 도담’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고탄력 쿠션층으로 생활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PVC 바닥재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선정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고자 하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브랜드 가치가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집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서, 우수한 제품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이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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