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U+tv에서 ‘옐로우 스톤’을 선택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tv에서 ‘옐로우 스톤’을 선택하는 모습. ⓒLG유플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의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을 맡은 옐로우스톤 시즌4는 미국 케이블 채널인 파라마운트 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지난 1월 미국 현지에서 종영했다.

현재 미국에서 방영 중인 ‘NCIS:하와이’와 ‘FBI:인터내셔널’의 새 에피소드도 시청 가능하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NCIS:하와이는 2020~2021년 전미 시청률 1위를 달성한 NCIS의 스핀오프 작품이고 FBI:인터내셔널은 높은 인기를 끌었던 성범죄 전담반을 맡았던 딕 울프와 그 팀이 제작한 FBI의 세번째 시리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이번 신규 편성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에게 미드는 유플러스라는 인식을 심어주려는 의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은 VOD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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