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신임 선재협의회장. ⓒ한국철강협회
▲박재천 신임 선재협의회장. ⓒ한국철강협회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가 신임 회장에 박재천(사진) 코스틸 회장을 선임했다. 박 회장은 선재협의회 초대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박 회장은 “국내 선재 업계 성장에 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재협의회는 선재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신수요 창출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 3월 발족됐으며 코스틸·고려제강·세아특수강 등 20개 주요 선재 업체가 회원사로 있다.

한편 이날  2022년도 사업방향으로 신재생 에너지 수요기반 확대, 국내시장 안정화방안 수립 및 수요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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