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10일 핏업팬츠 데님 버전을 출시했다. ⓒ이랜드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10일 핏업팬츠 데님 버전을 출시했다. ⓒ이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10일 ‘핏업팬츠(FIT UP PANTS)’ 데님 버전을 출시했다.

미쏘에 따르면 핏업팬츠는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청바지를 구매할 때 고객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요소인 신축성을 위해 라이크라 스판사를 사용했고,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회복력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쏘 관계자는 “데님 핏업팬츠는 허리 디테일 처리로 밴딩 팬츠 같은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체형 보정에 용이하도록 핏과 짜임에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