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의 자외선 차단 패치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자외선 차단 패치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홈쇼핑은 골프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 패치 판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인구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골프웨어 등 골프용품 주문액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자외선 차단제 주문액도 2배 늘었으며 패치 제품은 전체 주문액의 70%를 차지했다.

자외선 차단 패치는 얼굴에 부착하는 형태다. 장시간 기능이 유지되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12일 오후 12시 40분에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AHC 마스터즈 프로 패치’를 선보인다. 최대 99.4%(UV-B)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스포츠 원단을 사용했으며, 기미, 잡티 예방은 물론 쿨링, 수분 공급 효과까지 갖췄다.

오는 19일 오후 12시 40분에는 ‘쟈스 콜라겐 화이트닝 패치’를 단독 판매한다. 프랑스 콜라겐 전문기업 와이자르트의 저분자 콜라겐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주름개선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코로나19로 MZ세대 골프인구가 급증하며 자외선 차단 패치 등 새로운 형태의 뷰티 아이템들이 각광 받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최신 뷰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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