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이준상 연세대 공대 교수, 인식 융복합의료기술센터 부소장,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유대현 의과대학 학장, 오의금 간호대학 학장, 김동준 융복합의료기술센터 소장 등 임직원이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라온피플
▲(앞줄 왼쪽부터) 이준상 연세대 공대 교수, 인식 융복합의료기술센터 부소장,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유대현 의과대학 학장, 오의금 간호대학 학장, 김동준 융복합의료기술센터 소장 등 임직원이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라온피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라온피플이 연세대 의과대학·치대·공대 등 융합형 학과들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융복합의료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메디는 지난 4일 연세의료원 융복합의료기술센터에 인공지능 융합의료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열고 의료용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서 이건우 라온메디 팀장은 연구소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면무호흡 인공지능 영상진단 소프트웨어 ‘라온슬립(Laon Sleep)’ ▲2D 및 3D 치아교정 소프트웨어 ▲라온피플의 산업용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유대현 연세대 의과대학 학장 ▲김동준 연세의생명연구원 융복합의료기술센터 김동준 소장 ▲문석준 치과대 연구부학장 등 임직원들은 연세대학교 의대·치대·공대와 의료용 인공지능 기술 융합 및 산학 협력에 대한 미래 비전에 공감하고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환경 조성은 물론 상호 지원 및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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