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크리넥스 물티슈(resized)ⓒ유한킴벌리
▲노티드+크리넥스 물티슈(resized)ⓒ유한킴벌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유한킴벌리가 개성있는 디자인과 독특한 맛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노티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노티드X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유럽 기준(EN13432)이 정한 58℃ 요건 하에서 45일 만에 100% 생분해 되어 씨들링(Seedling) 생분해 인증을 받아, 필환경, 제로웨이스트 등 ‘의식있는 소비’로 일컬어지는 MZ 세대들의 저탄소 소비 트렌드에 부합함과 동시에 개성 만점의 노티드 디자인으로 즐거움과 신선함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회사측은 "번들 포장재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절감했고, 물티슈의 캡 부분에 무점착 부분을 추가하여 분리수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노티드X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는 GS25에서 구매 가능하며, GS25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노티드X크리넥스 물티슈 및 크리넥스 물티슈 구매고객 3,7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슈가베어, GS25 상품권,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노티드X크리넥스 물티슈의 경우, 지구환경을 고려한 소비와 동시에 개성있는 제품을 좋아하는 MZ 소비자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유한킴벌리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저탄소 혁신 제품의 꾸준한 개발과 판매 등 ESG경영 실천을 통해 그간 응원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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