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
▲오비맥주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

- 고래 캐릭터 3종으로 다채로운 맛 상징

- 오는 3월 9일까지 ‘최애’ 고래 캐릭터 투표 이벤트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오비맥주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필굿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필굿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인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 맛을 상징하는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필굿 오리지널은 풍부한 아로마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파란 고래 ‘필구’ 캐릭터가 담겨있다.

필굿 엑스트라는 높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으로 초록 고래 ‘텐구’, 7%의 높은 도수와 깔끔한 끝 맛을 내는 '필굿 세븐'은 자신감 넘치는 빨간 고래 ‘칠구’로 표현했다.

필굿은 소비자들이 최애 고래 캐릭터를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필굿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투표 시 연락처를 남긴 소비자에게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이모티콘 3만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을 견디고 있는 MZ세대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 가지 개성 있는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