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벨코어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 지상 최고 46층 2개동, 아파트 229가구·오피스텔 20실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KCC건설이 오는 3월 충남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555-1번지 일원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 84㎡A~D, 92㎡A·B 2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로 조성된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 가능하다.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한다.

차량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아산시에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7개 산업단지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추가로 5개 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주거밀집지역으로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아산 충무종합병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반경 500m 내외에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녹지환경으로는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이 가깝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 만큼 단지 조성과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KCC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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