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휴넷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지난해 자사의 공인중개사 과정의 수강생이 192%, 합격자 수가 208%, 환급액은 498%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으로 합격자를 배출하기 시작한 2018년과 비교한 수치다. 

휴넷 공인중개사의 환급 상품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 주고, 불합격 시에도 미션을 달성하면 수강료를 환급하고 수강 기간을 1년 연장해 준다. 

휴넷 관계자는 “휴넷 공인중개사는 단기 합격을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이러한 전략이 적중해 수험생들의 강의 이수율과 합격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