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이 ‘2022 올해의 픽업’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이 ‘2022 올해의 픽업’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16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픽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15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하영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은 "쌍용차는 그 동안 오프로드뿐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강점을 지닌 SUV를 꾸준히 소개하는 등 차별적인 판매 전략이 돋보였다"며 "이런 SUV 기술력을 토대로 한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판매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 등 품질면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픽업’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국내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글로벌 픽업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문가들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당당히 선정돼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대한민국 정통 K-픽업 스타일을 완성해 출시해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성능 및 편의성을 강화하고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등 안전성이 강화된 압도적 진화를 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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