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SK텔레콤 직원으로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ZEM 서비스 이용 설명을 듣는 있다. ⓒSK텔레콤
▲부모와 자녀가 SK텔레콤 직원으로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ZEM 서비스 이용 설명을 듣는 있다. ⓒSK텔레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SK텔레콤은 올해 1월 출시한 잼(ZEM)꾸러기폰의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A21s ZEM의 동일 기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ZEM 서비스는 부모, 자녀 포함해 누적 가입자 160만명을 돌파했다

ZEM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다. 부모는 ZEM앱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관리 ▲사용 앱 관리 ▲급식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자녀 위치 조회 ▲스몸비(스마트폰 좀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2022년 새 학기를 맞아 생애 첫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초등학생들이 ZEM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SKT는 다음달 31일까지 ZEM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삼성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입학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A to ZEM’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SKT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비대면 특별 강연, ‘초등 부모 새학기 소통 클래스 A to Zem’도 개최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