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황혼이 깃들 무렵 날아와
새 세상을 보여주는 버드(bird)와 버드
내 이름은 버드나무
개이득을 좇는 세상인심
보이는 개 다가 아니다
저만치 혼자 노는 개 한 마리
오승건 시인
osk114@hanmail.net
[SRT(에스알 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황혼이 깃들 무렵 날아와
새 세상을 보여주는 버드(bird)와 버드
내 이름은 버드나무
개이득을 좇는 세상인심
보이는 개 다가 아니다
저만치 혼자 노는 개 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