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쏘미쏘재킷 화보. ⓒ이랜드
▲이랜드 미쏘 쏘미쏘재킷 화보. ⓒ이랜드

- 누적 판매 37만장 쏘미쏘자켓…소재, 컬러 업그레이드 3종 출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22SS 시즌을 맞아 ‘쏘미쏘자켓’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쏘미쏘자켓은 누적 판매 37만 장에 달하는 미쏘의 베스트 상품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12년간 한국 여성의 체형을 연구하며 자켓 제품을 출시해온 미쏘의 대표 제품이다.

올해 쏘미쏘자켓은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핏과 소재, 컬러를 업그레이드해 총 3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첫 번째로 ‘크롭 자켓’은 트렌드 조사를 통해 작년보다 4cm 더 짧아진 기장으로 변경해 출시했다. 셋업 코디가 큰 트렌드인 점을 적용해 ‘플리츠 스커트’를 세트 상품으로 선보이다.

두 번째로 ‘테일러드 자켓’은 가장 판매량이 높았던 상품으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어깨와 소매통 사이즈를 살짝 키워 더 활동성 있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오버핏 자켓’은 미쏘만의 자연스러운 오버핏 어깨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쏘미쏘자켓은 일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도가 높은 완벽한 핏감의 재킷”이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과 우수한 퀄리티를 겸비한 이번 제품이 올봄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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