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시간 장시간 사용자는 저사용자보다 2~3배 더 취약해


[SR타임스 온라인뉴스] 휴대전화를 장시간 사용하면 뇌종양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보르도 대학 이자벨 발디 박사는 한 달에 15시간 이상씩 5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한 이들은 그보다 덜 쓰는 사람들보다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했다.
 
그동안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이나 전자파 위해성에 관련된 연구들이 발표되어 왔으나 연구자 대다수가 일치된 견해를 보이는 연구결과는 아직 없으며,   영국의학저널 (BMJ)은   지난 2011년 10월호에도  비슷한 내용의  프라이(P. Frei) 박사 등의  연구결과 (첨부자료 참고)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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