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포스코건설 더샵 TV 광고. ⓒ포스코건설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포스코건설 더샵 TV 광고. ⓒ포스코건설

- 배우 김수현 모델로 신규 더샵 TV 광고 론칭

- 환경친화 소재 사용…입주민들의 지구보존활동도 지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 건설에 적극 나선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아파트 건설 철학으로 지향하고 앞으로 짓는 아파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념을 적극 접목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포스코그룹이 '그린 투모로우, 위드 포스코(Green Tomorrow, With POSCO)'를 비전 슬로건으로 채택해 지구환경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해나가기로 한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포스코건설은 11년 만에 더샵 TV 광고를 신규 제작해 지난 3일 론칭 했다.

이번 광고에서 더샵 모델인 배우 김수현은 더샵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과의 교감을 통해 느끼는 일상과 더샵의 친환경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이번 광고의 메인 슬로건도 ‘그린 투모로우(Green Tomorrow)’의 아파트 버전인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으로 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철강재로 리사이클링하우스를 제작하고 태양광 에너지 활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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