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해외 포스터. ⓒ오드(AUD) 제공
▲'매스' 해외 포스터. ⓒ오드(AUD) 제공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작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프란 크랜즈 감독의 영화 ‘매스’의 앤 도드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올해 오스카상 강력 후보로 떠올랐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역시 여우조연상 후보의 영광을 안은 앤 도드는 영미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상 중 하나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연이어 노미네이트되며 2022년 오스카 레이스 청신호를 밝혔다.

ⓒBAFTA
ⓒBAFTA

영화 ‘매스’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두 부부의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다. "진실한 각본이 전하는 인생을 꿰뚫는 울림"(OBSERVER), "놀랍게도, 111분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로잡는다"(GOODMORNING AMERICA), “각본, 연출 모든 게 폭발적인 데뷔작”(DEADLINE), "심장을 뒤흔들며 오래동안 기억될 영화"(NY POST), "강렬하고 비극적이며 감동적인 영화!"(AUSTIN CHRONICLE), "도발적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THE WRAP), "경이로움 그 자체, 앤 도드!"(USA TODAY), "비교불가 앤 도드!(AUSTIN CHRONICLE), “올해 보게 될 최고의 연기”(AWARD RADER), "배우들의 비범하고 용감한 열연! 완벽한 앙상블"(WASHINGTON POST) 등 해외 유수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한 ‘매스’는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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