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투시도. ⓒ신영건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투시도. ⓒ신영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신영그룹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2월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 15가구, 44㎡ 17가구, 59㎡ 90가구로 구성됐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 입지다.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반경 1km 이내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등도 주변에 있다. 

이와 함께 각 타입마다 팬트리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에코 시스템이 구축되고, 입주민 전용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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