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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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시사회 열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추리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을 앞두고 3일 프라이빗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CGV 용산아이파크몰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씨네드쉐프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GOLD CLASS에서 ‘나일 강의 죽음’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프라이빗 시사회는 ‘나일 강의 죽음’ 특유의 황홀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스크린너머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특별함을 담은 행사다. 세기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와 11명의 용의자들과 함께 초호화 여객선에 함께 타고 있는 듯한 시네마틱한 경험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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