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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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2월 첫째주(1월 31일~2월 6일)에는 전국에서 5,300여가구의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5,325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경기, 인천, 경남지역의 단 4개 단지에서만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왕산리 산 2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전용면적 59~185㎡, 총 3,73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중흥건설은 같은 날 경남 김해시 내덕동 내덕지구 1블록 2-1롯트에 조성되는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4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연다.

두산건설은 3일 경기 광주시 탄벌동 46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4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35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1,15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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