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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통신IT] LG유플러스, 영업익 9,790억원…창사 이래 연간 최대 기록
  • 이정우 기자
  • 승인 2022.01.28 1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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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영업수익 13조8,511억원, 서비스수익 11조678억원…전년比 3.2%, 4.5% 각각 증가

- 스마트홈·기업인프라 등 비통신 사업도 안정적 성장 지속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인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10.5% 증가한 수치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이 가시화되며 실적 증가를 이끈 동시에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인프라 사업이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3조8,511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 역시 2020년에 비해 4.5% 늘어난 11조678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수익은 3조6,114억원, 서비스수익은 2조8261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2.7%, 2.8%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2020년 동기 대비 약 9.8% 감소한 1,582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 무선 수익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6조547억원을 기록했다. 5G와 MVNO 가입자 증가가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IPTV,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IDC 등 기업 인프라 사업도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치 제고를 통한 ‘질적 성장’에서 나아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결합 상품 ▲멤버십 혜택 ▲선도 사업자와 제휴 등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해 ‘찐팬’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지속적인 투자로 데이터 품질 등 통신 본원 경쟁력에 집중하는 한편 멤버십, 결합 상품, 콘텐츠를 고도화해 고객 해지율이 가장 낮은 통신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중간 배당 제도도 도입했다. 올해부터는 배당 성향을 별도 당기 순이익의 ‘30% 이상’에서 ‘40% 이상’으로 상향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보강할 계획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는 “지난해 고객 중심 경영으로 질적 성장을 도모한 결과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가입자에게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통신·비통신 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영문CI. ⓒLG유플러스

이정우 기자  jwlee1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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